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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의 이해와 Tips 4 - Static Mix 스태틱믹스(Static mix)는 다이나믹, 공간감등의 이펙터를 걸지 않은 순수 트랙에서 전체적인 발란스만 맞추는 Mix를 말합니다.  스태틱믹스를 통해 곡의 발란스를 충분히 맞추고 그로 인해 변화되는 소리를 모니터함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불필요한 EQ, 이펙팅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균형이 잘 잡힌 스태틱믹스는 어떤 트랙에 어떠한 변화를 주고 어떠한 이펙팅을 해야할지 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스태틱믹스 시작하기스태틱 믹스를 시작할때는 가장 볼륨이 큰(프리코러스, 코러스, 브릿지, 하이라이트)부분을 할 수도 있고아니면 가장 자신있는 트랙을 결정해 시작하는 경우(예: 드럼과 보컬 트랙만)가 있습니다. 발란스 맞추기한 구간을 스태틱믹스하는것으로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모든 볼륨.. 2024. 8. 22.
Mixing의 이해와 Tips 3 - Pre Mixing (프리믹스) Pre Mixing은 본격적으로 믹싱을 하기 전 트랙을 정리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모든 트랙을 불러오고 믹싱을 시작할 꼭 필요한 준비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랙순서 정하기트랙순서를 정리하는건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저는 트랙을 주파수 높이와 작업 중요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순서로 트랙을 정리합니다. VocalChorusPiano SynthFXGuitar (A.G, E.G)DrumOverheadOpen Hi-hatClose Hi-hatSnareTom 1Tom 2Tom 3KickBass (E.B, 808, Synthbass) 이 순서는 제 취향에 맞게 정리한 순서이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컬러 정하기 위 사진과 같이 트랙순서를 정리 후 구별하기 쉽게 색으로 채워놓습니다. 이 부분.. 2024. 8. 19.
Mixing의 이해와 Tips 2 - Mixing에 들어가기 앞서 들어가기 앞서홈레코딩(Home Recording)을 편하게 하는 시대에 믹싱(Mixing)은 믹싱 엔지니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작곡가, 가수등 아티스트 모두에게 필요한, 어쩌면 필수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튜브나 구글링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검색해서 믹싱을 하는 경우가 많고,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할 수 있는 프로세서가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지금부터 시리즈로 만들어질 믹싱에 관한 내용들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 맞는 설정을 찾고, 자신만의 프리셋으로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모든 프로젝트는 같은 소리를 가질 수 없기에 믹싱 또한 모든 프로젝트에 다르게 적용되는건 사실입니다.  블로그 내용은 전반적으로 트랙을 믹싱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접근방식과 사고방식을.. 2024. 8. 17.
Mixing의 이해와 Tips 1 - 소개 Key U 자기소개 시간! 안녕하세요 키유사운드(Key U Sound) 키유(Key U)입니다.믹싱에 관련된 글에 앞서 간단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4살때에 피아노를 접하고,10대에는 바이올린, 플룻, 드럼, 첼로, 기타(일렉, 어쿼스틱, 베이스)의 악기를 10대 후반에는 피아노와 성악 작곡을 공부해 전국 콩굴에서 피아노와 작곡으로 수많은 입상을 했습니다.20대에 색소폰으로 군악대에 입대를 하고 제대 후 미디와 작곡, 믹싱, 라이브 음향을 공부했습니다. 20대 중반 시골 촌놈이 서울에 상경에 수백곡의 광고음악과 수백번의 공연음향 엔지니어, 수십곡의 공연음악 작곡, 대중음악 작곡을 하며 대중음악은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동시에 3곡이 멜로 TOP100위 안에 입성하게 되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 2024. 8. 16.
공릉 대디스파스타 [내돈내산] 16주 토리를 품고 있는 토리 엄마가갑자기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부름하에 급하게 파스타집을 검색하다가평점이 어머어머좋은 '대디스파스타'를 발견!마나님 배고픔의 예민함을 신속히 덜어주기 위해 바로 출발합니다!! 「    공릉동 경의선 숲길 맛집              "대디스파스타"          」  처음 가본 동네 - 공릉동공릉동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대전촌놈이다. 서울에서 25년을 살았는데... 그나저나 깔끔하게 정리된 경의선 숲길과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보는순간.'아! 이 동네로 이사오고 싶다'의 돈 없는 자의 헛된꿈을 잠시 뒤로 하고 곧바로 맛집을 향해 돌진! 빌라촌에 있는 작은 음식점이라 식당주차는 어렵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인"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과 "서울생활사 박물관 주차장"을 .. 2024. 8. 16.
키유사운드 일상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키유사운드 이야기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