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 이야기1 공릉 대디스파스타 [내돈내산] 16주 토리를 품고 있는 토리 엄마가갑자기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부름하에 급하게 파스타집을 검색하다가평점이 어머어머좋은 '대디스파스타'를 발견!마나님 배고픔의 예민함을 신속히 덜어주기 위해 바로 출발합니다!! 「 공릉동 경의선 숲길 맛집 "대디스파스타" 」 처음 가본 동네 - 공릉동공릉동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대전촌놈이다. 서울에서 25년을 살았는데... 그나저나 깔끔하게 정리된 경의선 숲길과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보는순간.'아! 이 동네로 이사오고 싶다'의 돈 없는 자의 헛된꿈을 잠시 뒤로 하고 곧바로 맛집을 향해 돌진! 빌라촌에 있는 작은 음식점이라 식당주차는 어렵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인"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과 "서울생활사 박물관 주차장"을 .. 2024. 8. 16. 이전 1 다음